일단 은색지퍼가너무 갖고 싶었지만 ㅠㅠ 어쩔수 없이 황동색지퍼를 찾아 헤메이다
바로 주문 했어요..바쁘신데 귀찮게 해드려 죄송하지만 한번더 싸이즈 문의와 지퍼 확인차 글을 올렸는데 판매자님께서 정성스레 엄청 장문의 답장까지...너무 감사해요~
그리고 오늘 드디어 받았습니다~설레는 맘으로 개봉했더니 역시 군복의 퀘퀘한~냄새때문에 스팀다림 하다가 기절할뻔..ㅋㅋ하지만 지금 좀 널어두니 금방 빠지는 듯합니다..물론 수선의 흔적인 실밥두 한참을 다듬었습니다
하지만 입고나서 너무 좋은거죠...핏두 괜찮구...수선을 진짜 잘하는데 맡기시나봐요..ㅋㅋ
조금 아쉬운점은 허리랑 밑품은 좀더 커두 되겠다 싶은데 깔깔이를 빼고 입으면 딱 좋아요...
수선쎈쓰 쩔!!!ㅋㅋㅋ
너무 감사하구요..
이쁘게 따습게 잘 입을께요...ㅎㅎㅎ
오늘 날씨두 딱 추워졌는데...후끈하네요~ㅎㅎㅎ
사업 번창하세요~감사합니다~오바로크 짱~!!!
(털은 생각보다 안빠지구요..후드가 진짜 따숩네요...그리고 생각보다 옷이 가벼워서 좋네요..ㅎㅎ진짜 뜨셔용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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